프링글스 갈릭포테이토 & BBQ 맛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홈플러스에 장을 보고 왔었는데요.

마침 프링글스가 1+1 행사를 하고 있길래

눈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신기한 맛도 많이 있길래

엄청 고심하다가 두 개 집어 왔네요~ ㅎㅎㅎㅎ

 

옛날에 프링글스와 다르게 너무 많은

종류의 프링글스 맛이 있길래... 깜놀

 

 

우선 그릴 갈릭 포테이토 맛입니다.

통이 많이 작아진 것 같더라구요...???

원래 기존의 오리지널 맛들이랑 비교했을 때

좀 작은 통에 담겨 있는 것 같았어요.

 

흰 색 통에 담겨있는게

눈에 너무 확 띄어서 집어 왔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마늘의 민족으로써 마늘과자라는 말에 일단 집었죠

 

 

 

겉은 평범한게 일반 프링글스와 다를거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그릴 갈릭이라서 그런지

구운 마늘 맛이 강하지는 않지만 

은은하게 나면서 땅콩? 같은 견과류 맛의 느낌이 들더라구요.

마늘 맛도 자극적으로 강하지 않아서

담백하게 계속 주워먹을 수 있는 것 같았어요.

굿굿 한 번 드셔보시길~

 

 

그 다음은 BBQ 맛입니다.

요건 무난한 맛이여서 혹시 갈릭 포테이토가 실패했을 때를

대비해서 하나 집어왔는데요.

뭔가 타코 느낌이 드는 겉에 포장지가 마음에 드네요.

이것도 오리지널은 아니라서 그런지

작은 통에 들어있었어요.

 

아니면 요즘 오리지널도 다 통이 작아졌나요??

요런 특이한 통만 작아진 건가요???

요것도 둘이서 먹으면 금방 먹어서 순삭이였어요.

 

 

 

요건 과자 위에 가루가 좀 뿌려져 있더라구요.

BBQ맛이 나는 가루였는데

위에 갈릭 포테이토보다 더 강한 맛이였어요.

다들 아는 바베큐 맛에 짭쪼름한 과자여서 

자극적인 과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딱 좋을 것 같네요~

 

다른 시리즈의 과자도 많아서

행사할 때 종종 사먹어야겠어요.

1+1로 행사할 때는 가격도 비싸지 않고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