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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

내돈내산 bbq 황금올리브치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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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bbq에 황금올리브 치킨 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치킨을 시켜먹으려고 했는데
가격이 꽤나 비싸졌더라구요...
가격은 2만원...
이제 치킨가격이 앞자리가 바뀌는 날이 왔네요.ㅠ


콜라는 냉장고 안으로 들어갔구요~
포장은 검은색에 블루색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bbq는 공식치킨 프랜차이즈 스폰서로 되어있네요.
뜨거운 김이 빠질 수 있게 곳곳에
구멍이 뚫려있는게 굿~
밀폐되어 있으면 겉에 튀김이 눅눅해져요.

 


그리고 무우도 같이 왔는데
오늘은 저 혼자 치킨 먹는 날이기때문에
무우는 뜯지 않았네요~
패스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요^~^


치킨을 딱 열어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실하게 들어있더라구요.
당연히 가격이 가격인데...
작은 사이즈 닭이 들어 있었으면 분노했겠쥬?

박스안에 꽉꽉 채워져 있는게
보는 것만으로도 푸근했네요...^^
하지만 그렇지 못한 가격


닭다리 크기를 비교했는데요.
튀김 옷을 생각해도 작은 크기는 아닌 것 같죠?
겉에 튀김이 바삭바삭해보이는게
크리스피하고 맛있더라구요.
역시 황금올리브치킨~
기본이 실패할 일도 없이 맛있죠???


안에 치킨이 기름진게 보이나요?
촉촉한게 맛있더라구요.
겉은 튀김으로 바삭하고 안에 살은 부드럽고
저는 닭다리부터 먹거든요.
오늘은 혼자 먹어서 닭다리 2개 다 혼자 먹을 수 있죠
헤헤 헤헤헤 헿

 


저는 요즘 배달가격이 비싸서
포장해왔는데
가끔 행사할 때 드세요~
치킨가격도 이제 무시 못하게 되었네요.


닭다리 뿐 아니라 다른 부드러운 살도
안에 살이 촉촉한게 맛있더라구요.
역시 치킨은 받으면 바로 먹어야하는데

황금올리브치킨은 다른 후라이드치킨과는
다르게 좀 더 바삭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그래서 베스트 메뉴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일단 치킨자체가 맛있어야지
다른 치킨도 맛있잖아요?


먹다가 치킨이 심심할 때는
같이 온 머스타드 소스에 뿌려먹으면 됩니다.
치킨에 머스타드을 뿌려먹으면 또 다른 느낌이거든요.
약간의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달콤해지는 치킨이
좋은 것 같아요.

아니면 양념소스를 따로 주문해서 먹는 걸 추천합니다.


윙 크기도 괜찮았는데
다리에 비해서는 날개가 좀 작은 닭이였네요;
남은 치킨은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나중에 에어프라이어에 해서 먹으면
다시 원래 맛처럼 맛있더라구요~

 


마지막에는 제로콜라로~
집에 따로 있는 제로콜라인데
저는 제로콜라 중에서 팹시에 라임맛 콜라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그냥 제로콜라 기준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탄산음료 통틀어서 요게 젤 맛있네요!

무튼 치킨먹고는 탄산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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