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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짐빔 진로토닉홍차 하이볼 만들기(안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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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 하이볼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요즘 다들 집에서 만들어먹거나

보드카, 위스키 등 주류를 더 많이 드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한 번 도전해봤네요.

 

 

레몬 사기 귀찮아서 

토닉워터는 진로토닉홍차로 구매했구요.

1개 1,500원 입니다.

짐빔 200ml gs 편의점 어플에서 할인해서 8,000원에 구매했네요.

원래는 10,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할인안해도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네요.

 

얼그레이 하이볼을 만들건데

레몬을 잘라서 넣으실 분들은 

그냥 일반 토닉워터 구매하셔서

레몬 토닉워터로 드시길 더 추천드려요!

제가 개인적으로 레몬하이볼을 더 좋아하거든요 ㅎㅎㅎ

 

 

 

 

정확한 계량을 위해서

저희 집에 있는 계량컵을 사용하겠습니다.

짐빔 1 : 토닉워터 3 비율로 넣어주세요.

그리고 레몬즙 한 바퀴 둘러주고 섞어주시면 됩니다.

 

 

계량컵에 가득 만들어 두고

얼음컵에 부어서 마시려구요... ㅎㅎㅎㅎ

레몬즙이 아니라

진짜 레몬조각이 있었으면

가게에서 파는 하이볼 맛이랑 똑같겠더라구요....

내가 만들고 내가 다 뿌듯했네요.

 

 

1차 안주는 연어와 쫄면 입니다.

하이볼도 술이기때문에

일단 속을 좀 채워두고 마시는게 부담이 없겠죠?

연어하고 하이볼하고 궁합이 너무 좋았어요.

안주로 강추합니다.

 

 

그리고 2차 안주는 과자와 초콜릿인데요.

많은 과자들 중에서도 치즈 맛 과자하고 잘 어울리더라구요.

이때가 하이볼 3잔째....

쭉쭉 들어가더라구요.

 

 

 

 

마지막은 오랜만에 로이스 녹차 초콜릿인데요.

역시 생초콜릿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배가 너무 불러서 이젠 과자도 못 먹을 때

하이볼 한 입에 생초콜릿 한 조각 먹으면 굿 입니다.

 

그런데 너무 많이 먹었더니...

다음날 속이 썩 좋지 않더라구요.

뭐든 적당히 먹는게 좋은 것 같네요..

오늘의 교훈...

반주 느낌으로 한 잔만 만들어서 마시자.

 

아무튼 하이볼 만들기 대성공 입니다.

다들 한 번 만들어 먹어보세요~

파티할 때 칵테일로 괜찮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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