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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Item

스타벅스 :: 신메뉴 퍼플 사워 블렌디드 & 에코별 리워드 손수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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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스타벅스 신메뉴와 함께

저번에 에코별 챌린지 성공해서 수령한 리워드 손수건

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요즘 따라 스타벅스에서 신메뉴를 자주 출시하는 건 제 느낌일까요...?

일단 신기한 음료들이 많이 나와서 좋은데

뭔가 정착할만한 음료가 출시가 안된다는게 아쉽네요.

 

 

카운터에 바코드를 보여주면 요렇게 이쁘게 포장되어 있는

손수건은 주십니다~ ^^

한참을 기다렸잖아 증말~

어느새 내 머릿속에서 사라졌다가 문뜩 생각나서

오늘 신메뉴 먹을 겸사겸사 가지러 왔죠 ㅎㅎㅎㅎ

혹시 신청한 분이 있다면 얼른 가지러 가세요~

수령가능 기간은 14일 부터 27일까지만 신청매장에서 수령 가능합니다.

 

 

 

손수건 포장 종이도 친환경st이라서 좋았어요.

뒤에 주의사항이 적혔는데요...

물빠짐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첫 세탁은

단독 세탁으로 하라고 합니다.

면100%로 생각보다 꽤나 큰 손수건이더라구요.

 

뭔가 이렇게 받으니깐 선물 포장해서

선물받는 느낌이네요 ㅎㅎㅎㅎㅎ

 

 

열자마자 보이는건....!

스타벅스 로고가 딱하니 보이네요.

깜짝이야 ><

저는 그린색으로 주문을 했었는데요.

스타벅스하면 초록색이고 뭔가 그림상 핑크보다는

그린색이 더 이뻐보이더라구요.

근데 실제로보니 그린으로 선택하기를 잘 한 것 같았어요.

 

 

이쁜 꽃들이 여기저기 그려져 있고

로고는 딱 중간에만 박혀있습니다.

로고가 생각보다 크게 보여서 부담드럽지만 ^^;;;

그래도 굿즈를 모으는 저로써는 만족해요.

스벅로고하고 다른 꽃들이랑 조화롭게 보여져서 만족~

 

 

면 100%라고 해서 두꺼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얇은 손수건이더라구요.

뒤에 제 손이 다 비치는게 보이시나요???

여름에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약간 얇은 삼베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질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아요.

그냥 평범한 손수건 입니다.

 

 

 

요렇게 꽃이 그러져 있는 부분을 돌돌돌 감아서

가방 손잡이에 감아서 소품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아니면 나중에 목에 둘러서 묶어주거나..

일단 스벅 로고가 가려진다는 장점(?)

꽃 모양이 다 핀 것도 있고 덜 핀 것도 있고 봉우리도 있고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네요~

 

주말에 시간내서 가지러온 보람이 있네요 ~

뿌듯

 


그리고 손수건 가지러 온 김에 스타벅스에서

신메뉴가 나왔다는 소식에 신메뉴 한 잔 마시고 왔는데요.

3가지가 나왔던데,,,,,

하나는 이미 솔드아웃이더라구요.

그래서 카페인을 피하고자 그냥 퍼플 사워 블렌디드로 선택했네요.

지금 밖에 너무 더워서 벤티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산뜻한 와인에 자주, 천도복숭아 등 여름 제철 과일을 절여둔 듯한 풍미로

셔벗타입의 블렌디드 음료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일단 보라색으로 두가지 버전이 섞여있는 건 이뻤네요.

그런데 와인느낌이지 카페인은 없습니다.

벤티 사이즈 칼로리는 거의 밥한공기로 

칼로리는 낮지는 않은 편이네요.... ㅠㅠㅠ

 

 

위에는 블렌디드 샤베트 느낌이구

아래에는 진한 자두국물(?) 느낌의 음료가 있구요.

그리고 젤리??라고 해야하나

달달한 젤리느낌의 무언가가 들어있더라구요.

섞어먹지 않아도 좋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블렌디드는 입에 텁텁한 맛이 

남는 느낌이 있는데

요건 그런 텁텁함이 남지는 않더라구요...

다만 좀 입안에 셔진다? 그런 느낌이 드는....

그래도 여름에 시원하게 먹기 좋은 음료 맛인 것 같네요 ㅎㅎㅎㅎ

신메뉴는 계속 있지는 않으니

한 번 드셔보시기를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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