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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3차 후기 :: 화이자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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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백신 3차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어제 주사맞고 왔는데요.....

생각보다 멀쩡한듯 안한듯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따끈따끈한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

 

일단 3차 인증부터 하겠습니다.

 

1차 화이자

2차 화이자

3차 화이자

 

전부 화이자로 맞았습니다.

 

 

저는 2차 백신패스가 6개월 인정된다고 해서

5개월 2주정도 지났을 때 3차 예약을 잡았습니다.

그게 바로 어제 였네요!

 

1차는 주사가 들어오는지도 몰랐고

2차는 주사가 그냥 따끔했는데

3차는 주사바늘이 두꺼운 느낌으로 묵직하게 아프더라구요....

 

1,2차 때는 하루 뒤에 팔이 아팠는데

3차는 맞자마자 바로 팔이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5분 기다리고 다행히 집에 돌아올 수 있었는데(?)

집에 오는길에 조금 어지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마 제가 엄살쟁이라서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어요 ㅎㅎㅎㅎㅎ

 


 

<1일차>

 

저는 오전 11시에 주사맞고 팔통증과 저녁 7시쯤에 아랫배 통증이 있었어요.

아랫배 통증이 그냥 아픈게 아니라 생리할 때 아픈 배처럼 아프고 허리도 아파서

여기저기 후기를 찾아봤는데...ㅠㅠ

다들 저같은 분들이 꽤나 있더라구요. 

이게 계속 아프면 자궁이나 난소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산부인과를 가봐야한데요.

 

첫날에는 몸이 너무 피곤해서 하루종일 자고

저녁에는 배가 너무 아파서 타이레놀 한알 먹고 일찍 잤네요.

집에 타이레놀은 필수로 하나 구비해두세요!

 


<2일차>

 

주사 맞은 팔 통증이 더 심해졌지만

다행히 복통은 많이 사라졌어요.

그냥 조금 콕콕 쑤시는 정도라서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아직 여전히 피로감은 있지만 

 

제가 생각한 것 보다는 3차가 괜찮은 것 같네요.

1,2차 때는 가슴이 답답하고 숨도 잘 안쉬어지는 것같고

이런 불안한 증상들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이게 맞을 수록 면역이 생겨서 그런지

1,2차보단 3차는 덜 심해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이게 진짜 주변에 맞은 분들 보면 극과 극인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멀쩡한데

어떤 사람은 응급실가서 링겔 맞을 정도고.....

부디 코로나가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

 

 

 

누리집 예방접속사이트에서 예약을 해주시면 됩니다.

카카오나 네이버 인증으로 인증하고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예약하면 끝이구요.

최소 2일 전까지만 시간과 장소 변경 및 취소가 가능하기때문에 주의하세요!

당일에는 병원에 직접 전화해서 변경해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예약할 때 화이자/모더나 이렇게 예약백신이 뜨더라구요.

저는 남은 잔량에 대해서 가서 맞는 건줄 알았는데

앞에 화이자 맞았으면 3차도 화이자

모더나 맞았으면 3차도 모더나 맞더라구요....

괜히 교차접종 할까봐 걱정했어요...ㅠㅠㅠ

 

기사에서 2차 화이자 - 3차 모더나 맞는게 연구에서 가장 좋다고 본 것 같은데

그래도 아직 교차접종은 무섭답니다....

 

아래 링크 달아두겠습니다~

취소나 변경도 요 아래 사이트 들어가서 해주시면 됩니다.

 

< 예방접종 사전 시스템 >

 

https://ncvr2.kd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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