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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

버터맥주 후기(캬라멜/헤이즐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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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창 핫한(?)
조금 뒷북일 수도 있겠지만...
버터맥주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다들 마시길래 저도 한 캔 마셔보고 싶어서 구매했네요.


가격은 1캔에 6,500원입니다.
저는 캬라멜과 헤이즐넛으로 구매했네요.
바닐라를 가장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미 솔드아웃이더라구요.. ㅠ
바닐라가 가장 유명한가요?

 


캬라멜이 빨간색, 헤이즐넛이 흰색이에요.
두 개다 컵에 따랐을 때 거품이 한가득 나오더라구요.
조심조심 따라도 거품이 가득나왔는데
버터맥주라서 그런걸까요...?

저는 거품이 많은 걸 좋아하지 않는데
요 버터맥주는 거품이랑 같이 먹어야
더 맛있는 것 같더라구요.


거품이 빠지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색은 두가지 모두 같은 것 같아요.
버터의 느끼함과 캬라멜과 헤이즐넛의 맛이
제대로 느껴지더라구요.
그런데 다만 저는 속이 좀 미식거리는 느낌이였어요.
다 섞여있는 느낌이라서 그런지
깔끔하지는 못한 느낌이였네요.


안주는 파리바게트에 메론빵으로 했네요.
깨알같은 홍보이지만 요 메론빵 맛있어요!

저는 버터맥주보다는 빅웨이브를
사먹는게 더 맛있게 먹을 것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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