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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023 양산삽량문화축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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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양산의 대표축제 양산삽량문화축전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6시30분 저녁에 갔어요.
이틀간 했는데 첫날 개막식에 다녀왔습니다.


본무대가 있고 보조무대가 있는데
저녁이라 그런지 보조무대와 낮에 했던
만들기 체험행사는 끝났더라구요.
어린이들 키즈존도 있었어요!
연령상관없이 골고루 준비한게 👍


밤이라서 불빛이 이쁘게 보이더라구요.
사람들이 진짜 많았는데
다들 질서정연하게 있어서
사람들이 많아서 밀리고 그런건 없었어요.


무대 앞쪽은 의자를 쭉둬서
앉을 수 있게 하고
뒤에 몇몇 서있고
맨 뒤에 계단식 돌들이 있어서
그 앞에 구비해둔 스크린으로 볼 수 있게 했더라구요.
👍 👍 👍


그리고 무엇보다 놀라운 건
먹거리촌이었는데요.
물론 저희는 너무 늦게가서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보통 축제 먹거리하면 가격이 비싸서 부담스럽고
맛은 떨어져서 별로다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데 여기 음식점들은 실제로 양산에 있는 음식점들이더라구요?
그래서 가격도 타축제에 비해서 비싸지않았어요.
맛은 먹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본인들 가게 이름간판 걸고 판매하니깐
맛있지않을까요....?

 


푸드트럭도 있었습니다.
물론 푸드트럭도 줄이 길어서 먹지는 못했어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좋네요.


개막식 축하공연도 빼먹을 수없죠!
건물사이에서 피어난 장미~~ 🌹
하이키분들도 오셨구요.


마미손!!!!!!
그리고 트로트와 발라드 가수분들까지 오셨습니다.
노래장르도 연령을 생각해서 다양하게 구성해서
다들 만족한 축제였을 것 같네요


저는 맨뒤에 앉아서 무대가 잘 보이지는 않았는데
어차피 노래는 귀로 듣는 거니깐 ㅎㅎㅎ
사람들 엄청 많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다들 노래를 음원이랑 너무 똑같이해서
귀호강하고 왔네요~


마지막에는 불꽃축제도 합니다.
10분가량하는데
개막식 폐막식 양일간하는 것 같더라구요.
내년에도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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