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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

혁계치킨 :: 달닭간장치킨&양념치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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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혁계라는 치킨을 먹었습니다.
작은 프랜차이즈 치킨 집인 것 같은데
저희 집 근처에 있더라구요.
마침 요기요에서 행사도 하길래 먹어봤네요.


달닭간장치킨과 양념치킨으로 주문했습니다.
치킨을 2마리 시키니 무도 2개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콜라랑 리뷰이벤트로 치즈스틱 주문했네요.
소스도 한 통 왔는데 달닭간장치킨에
찍어먹는 소스인 것 같더라구요.

 


혁계치킨 메뉴 입니다.
치킨 종류가 꽤나 많은 편이고
반반 메뉴도 있습니다.
한 마리로 반반치킨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특히 옛날통닭도 눈에 띄네요...!


치즈스틱은 냉동제품 치즈스틱으로
흔히 아는 치즈스틱 맛이구요~
달닭소스는 한 통들어있는데
달콤한 마요네즈 느낌의 소스 입니다.
간장치킨에 찍어먹기에 단짠단짠 괜찮더라구요.


치킨은 큰 닭을 사용하는 것 같았어요.
일반 다른 프랜차이즈 닭 집은 닭다리가 작은데
여기는 닭 자체가 큽니다.
닭다리 잘 익으라고 칼집도 내주더라구요.


위에 깨도 뿌려줍니다.
간장도 닭 껍질에 잘 스며들었더라구요.
겉에 치킨 옷도 얇아서 바삭하고

약간 옛날 치킨과 요즘 치킨의 중간이라고 해야하나요?

달닭간장치킨이라서 그런지 

소스에 찍어먹으면 단짠단짠 계속 땡기는 맛이더라구요.

 

 

안에 살이 조금은 단단한 느낌의 닭이지만

맛있었네요~

그냥 먹으면 간장치킨이고

소스에 찍어먹으면 완전 다른 치킨이고

저는 양념치킨보다 요 치킨이 더 맛있었네요.

 

 

양념치킨도 양념이 골고루 발려져 있고

위에 깨가 뿌려져 있는데

엄청 진한 양념 느낌은 아니였어요.

케챱느낌이 조금 있는 치킨이였네요.

 

 

 

닭 날개도 엄청나게 커서

2개다 못 먹겠더라구요...

2마리 시켰는데 닭 자체도 너무 커서

양으로 다 먹기 힘들었네요.

요즘 치킨 가격 치고는 비싼 편은 아닌 것 같아요.

혁계치킨 달닭간장치킨으로 다음에도 또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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