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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

허쉬 감귤 샌드위치 쿠키 리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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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주도 시장에 가면 기념품으로 볼 수 있는 허쉬 감귤샌트위치 쿠키를 가지고 왔습니다.

일반 도시지역 마트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과자 입니다.

요즘 제주도에 다녀오시면 다들 요 허쉬과자를 많이 사오더라구요.

저도 올초에 제주도를 방문했는데 허쉬 감귤 샌드위치 쿠키가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작년에 갔을 때는 없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 이 과자가 생겼는지는 모르겠네요 ^^;;;;

그럼 리뷰 시작 ㄱㄱㄱㄱㄱㄱ

 

 

 

허쉬초콜릿은 많이 들어봤지만

허쉬 샌드과자는 좀 생소한 것 같았어요.

그것도 감귤 샌드위치라니!

딱 외관상 봐도 제주도 기념품처럼 생겼네요 ㅎㅎㅎㅎ

인터넷에서도 구매는 가능하더라구요. 배송비가 좀 들지만....

 

 

제주도에서 기념품처럼 팔아서 제주도에서 만들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위의 사진에는 재료 및 함량이 있으니 확인해주세요~

생각보다 오레오 보다 박스가 통통해서 양이 많을 줄 알았는데

 

 

 

과대포장이였어요....

오레오는 한박스에 두봉지로 포장되어 있어서 10개정도 들어있나???

허쉬 감귤과자는 낱개로 포장되어 있더라구요.

단점은 약간의 과대포장이구

장점은 간단하게 몇개만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는 간편함이네요.

봉지도 겉에 상자와 같은 모양입니다.

 

 

한봉지에 2개가 들어있어요.

그래서 총 한박스에 8개의 비스켓이 들어있구요.

외관은 오레오랑 많이 흡사합니다.

 

 

안에 감귤크림이 들어가있고 겉에는 코코아 비스킷으로 되어 있어요.

겉에 코코아 비스킷은 오레오보다는 연한 맛 입니다.

오레오는 겉에 비스킷도 진한 맛이 있는데, 허쉬는 초코느낌이 연했어요.

안에 감귤크림은 상큼한 감귤맛으로 생각보다 진하지는 않았지만

확실한 감귤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에 필링은 좋았던 것 같아요.

 

 

 

오레오와 생김새는 흡사 합니다.

만약 집앞에 감귤허쉬샌드를 판다고 하면 따로 내돈주고 사먹을 것 같지는 않지만,

제주도에 다녀온 기념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간단하게 선물해주기에는 괜찮은 것 같아요.

 

제주도 = 감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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