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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엑스레이티드로 칵테일을 만들어 봤는데요.
요즘 집에서 칵테일 만들어 먹는게 유행인 것 같아요.
코로나때문에 술집에 자주 못갔는게
이제는 다들 집에서 홈술(?)을 즐기네요.
물론 저도 마찬가지구요.
병이 너무 이쁜 엑스레이티드 입니다.
도수는 12도로 소주정도 도수네요.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술이죠.
그냥 마셔도 달달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더 맛있게 먹기위해서
칵테일로 마셔봤네요~
홈칵테일 만들기에서 빠질 수 없는 레몬입니다.
레몬즙을 구입해서 사용해도 괜찮지만
일반 레몬을 넣고 안넣고 차이는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해서....
저는 레몬을 넣는 걸 추천~ ㅎㅎ
엄청 간단한게 토닉워터와 엑스레이티드를
1:1이나 1:1.5 비율로 섞어주고
안에 레몬을 넣어주면 끝입니다.
얼음도 빼먹으면 안됩니다~
레몬은 안에 씨는 다 빼주고
나중에 쓴맛이 우러나와서 마시는 도중에 빼주면 됩니다.
오늘의 안주는 치즈 크래커 입니다.
저녁을 먹고 한 잔 마시는거기때문에
간단하게 치즈과자하고 먹으면 굿
아니면 달달하기때문에 그냥 마셔도 괜찮아요.
2잔째 마시고 기분좋게 알딸딸하네요.
칵테일로 마시면 6~5잔 정도 나오는 것 같아요.
안에 보면 코르크 마개로 되어 있지만
그냥 당겨서 열면 쉽게 빠집니다.
코르크따개 절대 필요없어요!
외관에 속지마세요 ㅎㅎㅎㅎ
남은 건 킵해뒀다가 또 마시고 싶을 때
한 잔 만들어서 마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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