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칠곡 카페 :: 오브린 (메뉴)

안녕하세요 😄
오늘은 대구 칠곡에 있는 이쁜 카페를 다녀왔는데요.
오브린입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춥더라구요.
그늘진 외관모습이 엄청 추워보이네요...
저녁에 불켜주면 더욱 이쁘답니다.

월요일은 휴무이고
11시~10시까지 합니다.
저희는 오늘 거의 오픈하자마자왔네요.

개인카페치고는 엄청 넓어요!
저는 딱 트여있는 공간을 좋아하는데
여긴 공간도 넓고 이쁘게 꾸며져있어요. ❤️

 

우드톤의 인테리어들이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나무들이 있어서 더 조화로운 느낌이네요.
의자 테이블도 많아서 원하는 곳에 앉을 수있습니다.

아침에 오픈하자마자오니깐
사람들이 아무도 없어서
너무 조용해서 좋았어요 👍
우리가 카페 전세낸느낌~

이쁜 크리스마스 트리도 보이더라구요.
빨간색 리본 포인트 트리가 이쁘네요 ㅎㅎ

앞에 이쁜 뷰는 없지만
도시의 뷰를 볼 수있는 통창 입니다. ㅋㄷㅋㄷ
그런데 사람들 지나가는 모습만봐도
시간은 빨리가요!

귀여운 포토존도 많아서
사진찍기도 좋습니다.
포토존 옆에 작은 트리도 있네요.
거울 포토존을 제일 좋아하는데
여기저기 작은 거울들도 있어서 좋아요.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애플유자티
레몬파운드로 하나 시켰습니다.

디저트는 옆에 진열되어 있어요.
저는 여기 레몬파운드 좋아하는데
위에 설탕크림이 상큼해서 빵이랑 잘 어울리거든요.

 

이쁜 한상이 나왔습니다.
애플유자티 맛있어서 추운 겨울에 진짜 강추합니다!
아메리카노도 맛있었네요~
산미보다는 묵직한 맛이 더 있었던 것같네요.
그래도 엄청 묵직한게 아니라 적당해서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