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 독일마을 후기

 안녕하세요 ㅎㅎ
오늘은 남해에 독일마을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남해에서 빠질 수 없는 관광지 중에 하나죠~

지도로는 넓어보이지만
실질적으로 숙소랑 다같이 있어서
그 분위기를 느끼는게 더 의의가 있네요.

참고로 주차공간은 넓은데
사람이 몰리면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마을 안에는 주차할 수없고
마을 밖에 도로에  주차하시더라구요.

여긴 주차장 바로 옆에 있는데
메인광장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벽돌로 다 지어져있는 건물들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독일하면 생각나는 건
일단 소세지와 맥주인 것 같은데요
마침 맥주마차(?)가 있어서
어느 한 가게 앞에서 이뻤네요~

 

산책로 쪽으로 가면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너무 이쁘지않나요?
아래에서 돌아다니면서 보는 것도 이쁘지만
위에서 내려다보는게 더 이쁘네요.

참고로 전망대는 광장쪽으로 가면
가는 길이 있더라구요.

여긴 숙소로 가는 산책로인데
제가 간 날은 날씨도 맑아서 완전 좋았어요.
붉은벽돌지붕이 포인트네요.
숲에 둘러쌓여 있으니 엄청 이국적이에요.

같은 모양의 주택이더라도  
주황색 지붕 주택이 모여있으니깐 이뻐보이네요.

참고로 저희는 가게 오픈하기도 한참 전에 와서
사람도 없고 차도 없고 가게도 문닫혀있고;;;
정말 사진찍기에는 좋은 환경이였네요.

아랫쪽에서 쳐다본 사진인데
무슨 알프스 느낌 낭낭하네요~
위에 표족하게 나와있는 붉은 벽돌 지붕이 넘 이뻐요.
정말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네요.

 

약간 절벽에 있는 성 느낌이지 않나요?
아니면 덩굴이 가득한 숲에 있을 것 같은 느낌?
평소에 한국 도시에서 쉽게 볼 수없는 건물이라서
이리저리 사진찍고 다니느라 힘들었네요.

 
가게가 비록 문은 닫았지만...
외관 너무 이뻐요.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이네요.
특히 벽에 적혀있는 언어가 이쁘네요.

 
가장 이뻤던 건물인데
앞에 포인트로 작은 나무가 담긴 화분을 두니깐
아기자기한게 이뻤네요.

가게가 열려있지 않아서
가게 내부를 구경하지 못해서
생각보다 빨리 관광을 마쳤는데요...
풍경을 구경하고 싶으시면 저희 처럼 일찍 가시길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