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와플대학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와플 엄청 좋아하는데 주변에서 점점 와플대학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번 가봤습니다!
저는 대구 침산동에 있는 와플대학에 다녀왔는데요.
대체로 안에서 먹을 수있는 몇 자리의 공간은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테이크 아웃으로 주문했구요.
와플대학 시그니처 색인 노란 가게가 저희를 반겨주네요~^^
와플 상장 모양같은 심볼도 있는데
안에 벽면한켠에 데코레이션용으로 박혀있더라구요.
인테리어가 이뻤던 것 같아요!
와플대학에서 가장 잘나가는 탑6 메뉴들 입니다.
저희는 처음오다보니 인기메뉴 중에서 골라봤는데요.
크림와플(1,900원)과 딸기누텔라와플(3,900원)으로 주문했습니다.
와플대학에는 일반 생크림뿐 아니라 와플안에 젤라또를 넣어서 파는 와플도 있는데요.
저는 눅눅한 와플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젤라또가 들어있지 않은 와플에서 선택했습니다.
와플 메뉴입니다.
키오스크로 계산을 하는데... 위쪽에 메뉴판에는 없는 메뉴가 키오스크에는 있더라구요...?
저기는 새로운 신메뉴들은 추가가 안 된 것 같네요.
예를들면 민트초코와플이라던지...?!
일단 와플가격들은 괜찮은 편입니다.
저희 동네 와플대학에는 사람들이 줄서서 먹더라구요.
달달한 당충전하고 싶을 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과 음료도 별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게 안에서 드시고 가는분들은 음료도 한잔시켜서 느긋하게 드시고 가면 좋을 것같네요~
음료 종류도 꽤 다양하게 있는 것 같아요.
와플은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구워주기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을 것같아요.
와플이 얇아서 금방 구워지던데 선풍기에 막 만든 와플을 말리고 있어서 신기했어요.
조금 기다려도 만들어 둔 것보다는 방금 만든게 더 맛있죠~♡
우선 크림와플 입니다.
아무것도 추가하지 않고 제일 기본으로 시켰어요.
처음에 받았을 때는 저 가운데 있는게 생크림인가 뭔가 하면서 받았는데요.
엄~~~청 얇게 발려있어서 조금 실망했어요.
처음 비쥬얼은 다시는 안사먹어야지...ㅜ.ㅜ 이게 왜 베스트인건가 잘못 시켰다.
이런 느낌이였는데요...!
그런데 안에 자세히보니 생크림이 아니더라구요.
그냥 크림이 발려져 있었어요.
슈가파우더 느낌의 달달한 크.림.이였습니다.
그래서 생크림와플이 아니라 크림와플이였어요.
심플 is 베스트!
너무 느끼하지도 않고 너무 막 달지도 않고
적당히 크림을 바르신 이유가 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호 였습니다.
다음에 시켜먹을 때는 토핑 추가해서 먹을려구요!
두번 째는 딸기누텔라 와플 입니다.
생크림+누텔라+딸기 조합으로 말만 들어도 맛있을 것 같죠?
생크림도 곱게 발려있는게 비쥬얼 적으로 좋았습니다.
생크림도 가득 발려져 있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안에 들어가 있는 생크림이 너무 제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그냥 생크림에서 느끼한 맛만 나서....
생크림에서 맛있는 생크림이 있고
그냥 느끼하기만한 생크림이 있잖아요??
와플대학 생크림은 제 취향이 아닌 걸로.....
저는 한 개 다 못먹을 정도로 물렸어요.
안에 들어가있는 딸기도 너무 얇아서
씹으면 딸기 맛이 나려다가 마는 느낌???
그나마 느끼한 생크림을 딸기가 잡아줘서 좋았지만
양이 조금 아쉬웠어요.
딸기자체는 맛있어서 나중에 딸기토핑이 있으면 추가하는걸루....
저는 역시 제일 기본이 크림와플이 젤 맛있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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