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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amous Restaurant

대구 동성로 카페 :: 이씨씨커피 (메뉴/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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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대구 동성로에 있는 이씨씨커피에 다녀왔습니다.
경상감영공원 옆에있어서
동성로 중앙에서는 좀 떨어져 있어요.
그래도 산책겸 걸어가기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비가 오는 날에 갔어서
엄청 추웠는데요..
건물이 외관상 봤을 때는 조금 낡았습니다.
간판도 작게 ECC로 되어있어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건물이 눈에 띄어서 금방 찾을 수 있을거에요.

참고로 밖에 앉을 수있는 자리도있더라구요.

 


1층에는 중간에 제주도에서 볼법한
돌들이 쌓여있더라구요.
자연적인(?) 느낌을 위해서 꾸며둔 것 같은데
특이했네요.


그 위에는 커피원액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1병에 2천원으로 평소에 커피를 즐겨마시는 사람들은
1개 사가서 먹어보고 구매하기 좋은 것 같아요.
원두가 3종류인 것같은데
여기서 파는 커피와 같은 종류이겠죠?


반대편에서는 드립백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1개에 1,500원으로 종류는 4가지입니다.
요것도 낱개로 판매해서
종류별로 구매해보고 괜찮으면 구매하시길 추천!
저는 커피는 자주 먹지않기때문에
패스했네요~


원두도 팔고 있어요~
드립백에 사용하는 원두 그대로이더라구요.
위에 꾸며져 있는 이끼(?)가 퐁실퐁실하고
옆에 있는 ECC커피잔이 귀여워보이네요.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이씨씨라떼와 뱅쇼로 주문했어요.


앞에 디저트 모형이 있는데
저희는 디저트는 패스했네요~
카운터 앞에 붙어있는게 너무 귀여웠는데
모형인지 진짜인지
헷갈릴 정도로 잘 만드셨더라구요 👍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더라구요.
벽에 글귀가 적힌 쪽지들이 붙어져있는데
흰벽에 감성적이고 이뻤네요
🥰


2층 입니다.
중간에 둥근 의자?가 있고 가운데는 식물이 있는데
뭔가 자연적인 느낌을 2층에서도 볼 수있더라구요.
저희는 2층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1층에 자리를 잡았어요.

 


뱅쇼는 평범했는데 안에 허브를 좀 넣어 줬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시나몬롤스틱도 하나 넣어주셨는데
향이 많이 쎄지않았던 것 같아요.
이씨씨라테는 시그니처로 맛있었던 것 같네요~

혹시 지나가실 일 있으면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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