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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amous Restaurant

타코이찌 타코야끼전문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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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운 겨울날 먹으면 더 맛있는 타코야끼 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항상 길거리에 파는 타코야끼와 붕어빵을 먹을 수있게 몇 천원씩 가지고 다니시겠죠?

요즘은 요기요나 배민과 같은 곳에서도 배달시킬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퇴근시간에 맞춰서 배달로 시켰습니다ㅎㅎㅎㅎㅎㅎ

 


위에는 작은 통, 밑에는 큰 통 입니다.
저는 통 모양이 아예 달라서 다른 메뉴를 시켰나 순간 생각했어요.
그런데 원래 타코야끼 양에 따라서 겉표지 모양은 다른 크기의 종이상자에 담아주는 것 같더라구요!
타코야끼하고 문어모양이 너무 귀엽죠?

가격은 오리지널 기준 7알 4,800원 / 11알 7,300원 / 14알 8,800원 입니다.

파토핑 추가는 +1,000원


저는 기본 오리지널 순한맛으로 시켰습니다.

거기에 토핑으로 파추가 했어요~^^
그런데 네기파파 타코야끼로 파랑 타코야끼랑 같이 합쳐져있는 이미 상품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파양이 다를 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차이가 쪼끔 나는 부분이기때문에

파올라간 타코야끼 먹으려면 저처럼 따로따로 주문하지 마세요...

그나마 파가 많이 올라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ㅜ.ㅜ
타코야끼에 파를 올려먹은 기억은 없는 것같아서 추가해서 먹어봤어요~


바로 받아서 먹으면 뜨거울 때 호호 불어서 먹을 수 있는데

배달시켜서 먹으니깐 모양도 좀 찌그러지고 미지근하더라구요...
역시 타코야끼 붕어빵 호떡은 그 자리에서 바로 했는게 더 맛있죠?!
그래도 지친 퇴근길에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찾을 수는 없으니깐 전 배달로 만족하겠습니다.


가쓰오부시가 춤추는 모습을 못 봐서 좀 아쉬웠네요ㅎ
가쓰오부시도 팍팍 넣어주시고 파도 팍팍 넣어주시고 소스도 한바퀴 둘러주시니깐  좋았어요~
타코야끼도 조금 찌그러졌지만 찌그러져도 크더라구요. 간식으로 먹다가 배부르겠다는 느낌?!

원래 푸슈슈 잘 꺼지는데 여긴 몽글몽글 탄탄하다는 느낌 이였어요.

 


안에 몽글몽글한게 보이시나요?
진짜 입에서 사르르 녹아서 소스하고 토핑하고 조화가 너무 좋았습니다. 굿굿
저는 촉촉한 타코야끼 좋아하는데 여기가 바로 맛집이였어요!


안에 들어 있는 문어 입니다~ 문어가 조금 작은 것 같아서 아쉬웠지만 ㅜ.ㅜ

그래도 문어 씹히는 느낌은 확실히 있습니다!
저는 다음에 배달말고 직접 가서 먹을래요~
이 집 타코야끼 맛집입니다.

우리 동네만 있는 가게인 줄 알았는데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체인점인 것 같네요.
다들 주변에 있으면 한번 드셔보세요~

순한맛은 진짜 하나도 매운맛이 없어서 아이들 먹기에도 좋을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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