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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amous Restaurant

스타벅스 신메뉴 리뷰 (프렌치 바닐라 라떼,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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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번 스타벅스에서 25주년 기념으로

신메뉴가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프렌치 바닐라 라떼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2가지를 주문해봤는데요 ^^

둘 다 가격은 그란데 7천원 입니다.

 

 

프렌치 바닐라 라떼는 미국에서 출시된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재해석한 블론드 라떼 입니다.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는 일본의 베스트셀러 음료로

멜론 베이스와 멜론 크림, 멜론 청크로

시원하고 부드러운 프라프치노 입니다.

 

특히 일본에서 작년에 베스트셀러 음료라고 해서

엄청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음료들이 색은 너무 이쁜 것 같아요.

스타벅스 신메뉴 나올 때마다

잘 챙겨먹고 있는데

제 취향이면 여러번 먹지만....

보통은 한 번쯤 먹어봤다 느낌으로 끝나는 것 같아요 ^^;;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는 위에 메론맛 크림이 올라가있고

중간에 메론맛 음료와

맨아래에 메론 조각이 들어있었습니다.

 

메론맛 크림은 엄청 맛있더라구요~

크림만 더 퍼먹고 싶은 느낌...

음료는 한국인이라면 알만한 메로나 아이스크림 맛입니다.

맨아래에 메론이 조금 씹히는 것 빼고는

엄청 특별한 건 없었어요....

 

 

 

프렌치 바닐라 라떼는 기존 바닐라 라떼보다

좀 더 풍미가 깊고 진한 맛이었습니다.

위에 노란색 우유(?)는 바나나 우유같이 생겼는데

그냥 달달한 우유맛이더라구요.

섞어 마시면 진한 바닐라 라떼맛인데

바닐라 라떼 덕후들은 좋아할 것 같아요.

 

 

제가 갔는 스타벅스는

한 쪽이 통유리로 도심에 있지만 숲뷰느낌이라서

힐링하기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이번 신메뉴는 다음에 또 마시고 싶은

특별한 느낌이 없었어서

다음 신메뉴를 기다려봐야할 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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