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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경주 :: 경주엑스포대공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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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경주엑스포대공원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경주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있는 곳이죠.


입장료는 성인기준 12,000원입니다.
주차장은 넓어서 좋아요.
날이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이 없더라구요.
건물과 건물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걸어다녀야해서 그런가봐요.
여기 앞에서 포토존 포인트 하나 찰칵~ 📷

 

 


더운 여름이라서 수국도 보이네요.
저번달에 다녀와서 아마 지금은 없을 수도 있겠네요.
안에 나무가 많아서 햇빛 피할 곳이 많아서 좋습니다.
제가 갔던 날에는 비가와서 습했네요.


가장 먼저 솔거미술관에 갔는데요.
가장 꼭대기에 있어서 처음에 힘있을 때 (?)
다녀오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붉은 실이 바닥에 툭 떨어져있는게
인연의 느낌이 나는 작품이네요.


신기한 작품들이 많았는데
신발 밑창에 바늘같은게 꼽혀있기도 하고...
아플 것 같다는 생각이 🤔


솔거미술관의 포토존 하나 입니다.
이쁜 프레임과 함께 뒤에 보여지는 초록풀과
갈색 배경이 이쁜 액자에서 사진을 찍는 느낌입니다.
🖼 🖼 🖼


두번째 포토존 입니다.
여기는 정말 액자같은 느낌이 드는 곳인데
실제로는 투명한 통창입니다.
여기서 사진찍기위해 방문한다고 해도
믿을 만한 유명한 포토존입니다.
줄서는 길도 있기때문에...
저는 다행히 사람 없을 때가서 사진찍을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귀엽다고 생각했는 작품입니다.
그림이 튀어나왔는 느낌이여서
아기자기한게 딱 제 스타일이었네요.
너무 귀여워서 같이 한컷 찍었네요.


여긴 엄청 웅장한 산신령이 살 것 같은 그림인데
엄청나게 그림이 크더라구요.
위에 아기자기한 작품과 웅장한 작품의 느낌이 완전 달라서 각자 특색이 있는 것 같죠? ㅎㅎ


솔거미술관에서 본 타워모습입니다.
엄청 멀리 걸어왔죠?
언덕이 조금 있어서 힘들었지만
가장 큰 목적이 솔거미술관이었기때문에
오전에 그나마 선선할 때 왔습니다.
타워가 살짝 걸쳐지는 사진도 이쁘네요.

 


박물관 앞에있는 큰 돌들인데요.
돌 틈 사이에서 사진찍기에도 이쁘더라구요.
박물관 안에는 공룡과 보석관련해서
전시가 되어 있는데
관심있으면 구경하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비밀의정원인데
저기 중간에 있는 갈색 다리 위에서 사진찍으면
물 밑에 비춰서 너무 이쁘게 찍혀요.
여기가 인생포토 스팟입니다.
요즘 한창 인기가 많은 포토존인가봐요.


타워도 올라가봤는데
유리창이 깨끗하지 않은건지..
구름이 너무 먹구름인건지...
뿌옇게 보여서 조금 실망했지만
위에서 내려다보니 전체 다 보여서
이쁘긴 하더라구요.


홀로그램을 볼 수 있는 곳도 있어요.
빨려들어갈 것 같은 느낌인데
뭔가 옛날 아이돌 뮤직비디오st
하지만 사진은 꽤나 잘나온다는


여기는 홀로그램이 계속 바뀌면서 보여지더라구요.
벽에 의자가 있어서 앉아서 구경할 수도 있어요.
엄청 다양한 홀로그램이 나와서
중간에 보다가 나왔답니다.


여기도 기억에 남는 장소중에 하나였는데
하늘하늘한 물결이
마치 제가 바다속 안에 있는 것 같네요.
실제로 보면 더 영롱합니다~ 😍


여기는 살롱헤리티지인데
이 앞에 거대한 벽이 또 포토존이더라구요.
저는 돌 사이사이에 피어있는 식물이 그냥 자연적으로 핀 식물들인줄 알았는데
사이사이에 풀이 피어있는 화분을 뒀더라구요.
연출된 모습이란 점에서 신기했네요.


빛의 터널인데요.
여기는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다른 곳이 너무 이뻐서 그런가 ㅎㅎ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이고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이라서
중간에 쉬어가는 시간으로 추천합니다.

 


지하로 가면 해리포터같은 문들이 많이 있는데
공간활용을 너무 잘해서 이쁘더라구요.
조명도 반짝거리는 샹들리에라서...
지하도 패스하지마시고 한번 구경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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